제목 37기 심판교육 수료를 마감하면서.....
등록일 2019.01.21 11:52
글쓴이 박성범
조회 535
안녕하세요... 37기 박성범 입니다. 경남 거창에서 야구심판교육 뿌리를 찾아 서울까지 왔습니다. 서울이라는곳을 생각하면서 처음에는 가까운곳을 생각도 했는데... 친구놈이 할꺼면 정확하게 배워서 멋있게 사용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가자고 하여 서울로 올라 왔네요....^^ 교육 시작하면서 저는 정말 잘 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론 강의내용이 책 내용 한자한자 읽어주면서 강의하는 내용이 저 같은 초년생에게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누가 책 내용을 한자한자 보면서 설명까지 해 주시는 우리 UA강사님 그리고 누가 커리큘럼을 이렇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네요... 4주라는 심판교육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생각 하겠지만 저에게는 4주 동안 신세계를 보고 느끼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37기 동기생중에 모난 사람없이 둥근 야구공처럼 다들 동글동글한 동기생과 함께한 소중한 4주 정말 알차고 보람된 4주 교육이였습니다. UA회장님을 비롯하여 교관님 및 37기 동기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댓글

  • 위대영 (2019.01.27 00:52)
  • 저는 영월에서 새벽 첫차를 타고 4주간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수업시간에 쓸데없는 질문이 많아서 죄송했습니다.
    동기생 모두의 화이팅을기대하며 열성적인 모습으로 강의를 보여주신 교관, 조교. 임원진
    모두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봉근 (2019.01.21 16:41)
  • 저도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어설프게 알았던 것과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그리고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느끼고 배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회장님 그리고 강사님들 조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우 소중한 시간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성환 (2019.01.21 15:44)
  • 멀리 거창에서 서울까지 오가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ㅎ

    부족한 것이 많은 강의였는데도
    이렇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또 봬요..^^*
  • 안승환 (2019.01.21 12:51)
  • 먼 곳에서 매주 출퇴근하시면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거창에서 멋진 심판 활동 하세요~
  • 조창제 (2019.01.21 12:39)
  • 소주도 같이 한잔하지 못해서 섭섭합니다. 여러분들은 UA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열심히 건강관리도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이전글 제37기 심판강습회 교육생 밴드 개설 하였습니다.
다음글 던지고 때리는 맛에 빠져 33년… ‘왕언니 포청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