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규칙Q&A 1198의 답변
등록일 2019.08.22 13:12
글쓴이 육근용
조회 232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답변자가 요즘 컴퓨터와 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대신 답합니다. 타자의 마음이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혼자서 하는 야구가 아닌데 상대방을 그런식으로 무시해도 되나요? 버릇을 못고치면 영원히 퇴출해도 됩니다. 심판은 선수의 안전도 책임을 져야합니다. 규칙에 명확히 제정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심판의 재량으로 제재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경고를 하고 또 다시 같은 동작이 반복이 되면 퇴장을 명해도 됩니다. 경고는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또는 그에 대한 보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양팀 김독을 모두 불러 엄중 경고를 해야 합니다. 그런 선수가 있다니 화가 몹시 나네요. 규칙에는 투수의 발 대부분이 투수판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심하다고 생각되면 심판에게 이의를 제기하면 심판이 봐서 역시 심하다고 생각하면 주의를 주고 반복하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댓글

  • 이인수 (2019.08.25 07:44)
  • 육근용 심판님의 말씀에 사족을 달겠읍니다. 심판원은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심판에 임하셔야 합니다. 특히 학생야구에서는 말입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그런 식으로 심판에게 항의 하면 즉각 퇴장을 몀할수 있읍니다. 선수의 안전의 최우선이니까요... 이곳 고등학교 야구에서는 금년 부터 투수의 발끝이 투수 마운드에 닿았다고 인정하면 정식 투구동작으로 인정합니다
    휴스턴 이 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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